에디터 한줄평
"허쉬를 연상시키는 미국식 밀크초콜릿 맛인데, 입안에서는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성분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 • 성분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고 깔끔한 편
- • 달콤하고 진한 미국식 밀크초콜릿 맛
- • 허쉬 계열의 맛을 좋아한다면 익숙하게 먹기 좋음
- • 생각보다 식감과 맛이 부드러움
- • 미스터비스트 제품이라는 재미 요소도 있음
- • 맛 자체가 굉장히 독특하거나 새로운 초콜릿은 아님
- • 미국식 초콜릿 특유의 달콤한 맛이 취향에 따라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음
- • 유명세 때문에 특별한 맛을 기대하면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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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후기
피스터블은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만든 초콜릿이라는 점 때문에 한 번쯤 궁금했던 제품이다.
직접 먹어보니 첫인상은 생각보다 익숙했다.
완전히 새로운 초콜릿이라기보다는 미국에서 흔히 떠올리는 밀크초콜릿 스타일에 가까웠고, 개인적으로는 허쉬 초콜릿이 조금 생각났다.
다만 허쉬와 완전히 같은 느낌은 아니다.
허쉬 특유의 진하고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맛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편하게 녹아드는 느낌이 있었다. 밀크초콜릿답게 달콤하지만 지나치게 무겁다는 느낌은 덜했다.
맛만 놓고 보면 '이런 초콜릿은 처음 먹어본다'고 할 정도로 특별하지는 않다.
오히려 익숙하고 무난하게 맛있는 밀크초콜릿에 가깝다.
그런데 이 제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따로 있었다.
바로 성분 구성이 상당히 단순하다는 점이다.
초콜릿을 고를 때 원재료명이 지나치게 길거나 여러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이 신경 쓰이는 편이라면 피스터블의 이런 단순한 구성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나 역시 처음에는 '미스터비스트가 만든 초콜릿'이라는 호기심 때문에 먹어봤지만, 먹고 난 뒤에는 유명세보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더 기억에 남았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허쉬 같은 미국식 밀크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
- 너무 복잡한 맛보다 익숙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사람
- 초콜릿을 고를 때 원재료 구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미스터비스트나 피스터블 제품이 궁금했던 사람
스넥첵 결론
맛은 익숙하다. 하지만 성분은 마음에 든다.
엄청나게 독특한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허쉬 느낌의 미국식 밀크초콜릿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든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비슷하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무난하게 좋았지만, 무엇보다 성분 구성이 단순하고 깔끔하다는 점 때문에 다시 손이 갈 만한 초콜릿이었다.

